음경만곡증의 원인으로는 크게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선천적인 경우가 보다 많습니다. 선천적인 경우는 어릴 때는 잘 모르다가 사춘기시절이 지나면서 성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은 태아의 신체가 형성될 때 음경의 일부분에 탄력성 떨어지는 섬유화 조직이 생성되거나,요도 해면체와 음경해면체의 성장 비율에 차이가 나면서 생길 수가 있습니다.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미세한 음경손상이 있었던 경우,즉 자위행위 시 한쪽으로의 압박이 심한 경우,성관계 시에 본인도 모르게 압력이 한쪽으로 주어지는 경우 등에서 아무런 기능적이 이상은 없지만 음경이 휘어진 경우가 있고 아주 심한 만곡증을 페이로니 병이라고 부르는데 음경골절 등이 원인이 되어 성관계 중에 ‘뚝’하는 소리와 함께 음경이 꺾기면서 발기가 순간적으로 죽었던 음경골절로 인해 흉터가 남거나 심한 염증성 반응, 특별한 이유 없이 중년남성에서 음경의 한 부분이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발기 시 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